자연생태체험장 밧줄놀이 설치작업 1일차​

자연생태체험장 밧줄놀이 설치작업 1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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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사후 시간이 흘러 이어서 공사일정 대로 계약을 하고 오늘 1일차

시공을 하게 되었네요. 첫날 로프정검과 조형물 구조물과의

유격을 보면서 시범설치를 시작하였습니다.

긴여정이 될듯 합니다. 고생이 ㅜㅜ

 

 

준비된 로프는 1km ㅎㅎ 우선 보라색 200m로프를

1구역에 도면되로 되는지 확인을 위해 밧줄놀이 가설치를

해봅니다. 공무원의 요청으로 구입된 지정로프를 이용하여

사용하다보니 좀 부드러운 로프를 선택되어졌네요.

걱정 ㅜㅜ 정검을 수시로 해야되겠다는 ㅎㅎㅎ

트리클라이밍연구소의 활동이 많아지겠네요. ㅎㅎㅎㅎ

로프풀림은 언제나 생각을 해야되서 타이트하면서도

안전한 매듭을 선택하고 마감처리와 질긴실로 꿰메는 작업까지

계획하고 가설치를 해봅니다.

언제나 밧줄놀이나 트리클라이밍 할때 테이블 데크가 있어도

좀 너저분하죠.ㅎㅎㅎ 이래야 작업하는것 같죠~~

바닥작업은 아직이라 깨끈한 모래가 가득합니다.

보이는 데크로 8명이 들어도 힘든 무게로 산까지 공수하여

고생이 많았다고 하네요. 휴~~~ 다행

전날 비가오고 로프도 수분을 먹어서 좀 쫀쫀했구요.

길이를 도면대로 재고 컷팅기를 이용해서 밧줄놀이 가설치를 계속

하며 하늘을 보게 되네요. 비소식은 조금 있다고 했는데

하늘은 수시로 변하네요. 약간의 비가 오락가락하며

아무래도 점심이후는 못할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가 설치하면서 방부목이 로프의 텐션을 위해

장선기 장비로 땡겨보니 들리네요. 허걱~~~

뭐지 이건..... 쳐지지 않기 위해 원래는 주변나무를

이용하여 잡아줘야 하는데 가설치 하면서 걱정이 엄습합니다. ㅜㅜ

정렬된 로프 매듭을 보면 언제나 흐믓합니다. 정돈된 모습과

짜임새로 뛰어놀 아이들이의 모습에 ㅎㅎㅎ 미소짓게 하네요.

하지만 텐션을 주면 방부목이 들리는 현장으로

강한 텐션을 위해 내일 현장소장님과 대화를 해서

방법을 구상해야될듯 합니다.

그물방 가설치가 완성되기도 전에 비가 오기 시작하네요.

계획은 1일차 밧줄놀이 1구역 가설치하고 완성도를 보고

본 설치작업을 하려고 했는데 오후시간 비가 지속되어

점심이후는 비에 장비가 젓지 않게 나머지 로프도

덮어두고 가설치한 상태로프만 두고 철수하게 되었습니다.

자연생태체험장 조성사업 공사로 도면대로 정확하게 나와야 하기 때문에

일정을 길게 잡아두었는데 예상치 못한 방부목과 날씨로

일정이 빠듯하게 되었네요. 그래도 언제나 처럼

밧줄놀이는 꼼꼼하고 안전하게는 필수로 설치를 해와서

내일부터는 쉴틈이 없을듯 합니다.

최종 밧줄놀이 설치작업이 마무리되어야 유튜브 영상을

편집할 수 있겠네요. 사진만 조금씩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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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안전하게 트리클라이밍하시고 건강한 하루되세요.

내일 밧줄놀이 설치 2일차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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