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물머리 애벌레 생태학교 트리클라이밍연구소 함께!!
2020. 8. 15. 18:29ㆍ트리클라이밍 활동
두물머리 애벌레 생태학교 트리클라이밍연구소 함께!!
불금은 멀리 양평으로 다녀왔습니다.
바람도 쐬고 멋진 곳을 다녀왔는데요.
두물머리 애벌레 생태학교에서 연락온뒤 전반적인 컨설팅과 협업을 위해
여행길에 올랐습니다.
멋진 풍경과 자연 그대로의 10000평 부지에 다양한 테마로 꾸며져 있어서
두물머리 애벌레 생태학교 교장선생님과 트리클리클라이밍연구소의
활동을 협업하면서 트리클라이밍 프로그램,밧줄놀이 프로그램,
Tree Top 공중 꾸미기, 쭉뻗은 숲길 여러 갈레에서 숲체험 테마를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이틀동안 잠시 멈춘 비소식과 습한 기운에 약깐 지친감이 있었지요.
얼마전 연락왔던 두물머리 애벌레 생태학교에서 미팅이 잡혀서 지친마음
멋진 풍경이 있는 양평으로 떠나게 되었습니다.
트리클라이밍연구소와 숲체험 프로그램을 조율하며 협업하기 위한 미팅으로
두물머리 애벌레 생태학교 교장선생님이신 김도경 문화학박사님과
여러 선생님과의 즐거운 대화와 생태학교 10000평 부지의 여러 테마로
나뒤어져 있어 의견도 드리고 필요한 부분도 조율하는 시간이였습니다.
10000평이라 어찌 가꾸시는지 곳곳에 자연숲에서 체험하는 테마가
학교 프로그램에 맞추어 그 다양성이 컸습니다.
가는 테마마다 멋진 풍경에 대화보다 둘러보는 시간에 체험하러 온
느낌으로 마음또한 즐거웠네요. 여러곳을 둘러보면서 많은 애기도 해주시고
궁굼하신점도 보완해드리며 여기저기 정말 넓어서 ㅎㅎ
멋진 숲길이 여러길로 나뒤어 져 있어서 방송촬영 장소인줄 착각 할정도로
멋쪘어요. 두물머리는 명소로도 많이 알려져 있어서 불금인날이라
마스크쓰시고 여러곳을 둘러보시는 가족 동반 모습도 보였습니다.
양평을 가다보면 꼭 지나는 곳이기에 멋지다만 생각 했는데
막상 두물머리에 들러보니 정말 뷰가 장난아니네요.
나무들도 잘 가꾸셔서 밧줄놀이 테마인곳에 아이들 200~300명은 반으로 나뉘어
체험할 수 있을정도로 크고 넓었습니다. 곳곳에 쉬는 공간도 잘되어 있구요.
스케일이 다르네요. ㅎㅎㅎ
잔디밭길과 떨어져 분리되어 잠깐 고개를 돌리면 다른 곳에 온 느낌이라
대화하랴 사진찍으랴 ㅎㅎㅎ 바쁘다 바뻐!!
작은 돔에는 비도 박아주면서 뜨거운 햇살도 피하며 옛날 놀이 문화를
체험하는 곳이 보였습니다.
그냥 없는게 없다라고 애기하는게 제일 좋을듯 하네요.
언제다 둘러보나 했지만 집중해서 즐기면서 둘러보니 10000평이 1000평같은 느낌.
트리클라이밍에 대해서도 많은 문의를 해주셔서 학교 프로그램으로 고급화를
하시기 위해 도입을 추진중으로 많은 고민을 하신듯 합니다.
요즘은 코로나19로 휴업 상태에서 가꾸며 재오픈 준비를 하시며
9월쯤 천천히 준비하시며 트리클라이밍으로 숲체허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여러 체험장보다 차별화 하실 생각이셔서
많은 의견을 드렸습니다. 작은 인연이라도 행사도 지원하지고
교육도 하면서 트리클라이밍연구소 교육장으로 사계절 전천후로
사용이 가능하여 협업하며 서로 윈윈할 수 있는 시스템이라 더욱 즐겁운
대화가 되었습니다. 내심 내땅이였으면 .... ㅜㅜ
10m 높의 큰 돔이 잔디밭쪽에 있어서 야간에는 숲 카페로 구상하시며
그안에서도 트리클라이밍 교육이 가능하고 애벌레 박물관 3층관도
있어서 영화상영 할 수 있는 대형 스크린도 되어 있고
강의 장으로 사용가능한 시설이 넓은곳은 3군데이며
단층으로는 여러군데로 되어 있어서 정말 멋진 숲 교육장이 될 수 있을것 같습니다.
넓은 공간이라 짚라인도 40~50m 정도는 편하게 나오고
하늘 위로 걷는 Tree Top 으로 이동할 수 있는 나무 숲도 있어서
설레이기 까지 하네요. 좋은 만납으로 두물머리 애벌래 생태 학교와
트리클라이밍연구소의 협업에 기대가 크네요. 2시간가량 둘러보며
대화나누면서 시간 가는줄 몰랐네요. 비가 온다고 했는데
비소식도 잊으채 시간은 흘러갔네요.
야회에서 식사 공간과 실내 식사 공간도 넓어서 찾아오시는 체험자분들
한테는 넓은 캠핑장에 온 느낌으로 야외 식사 데크는 숲이 우거져
시원해서 한곳에서 여러 체험을 동시에 하는 듯 합니다. 곳곳에 화장실도
많이 있어서 많은 수용인원에도 괜찮을듯 합니다. 야구장같음 ㅎㅎ
의견으로 나누며 조율한 Tree Top 큰 나무는 정비중이라 다음에 보기로
하며 나무위로 올라가면 멀리 북한강이 보인다고 하셔서 나무위를
안전하게 공중 이동하면서 많은 풍경도 담아주어 아마도
나중에 명소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시간과 준비도 걸리겠지만 기대감이 넘치죠.
잔디밭에 카페트 깔고 파라솔에 기대고픈 생각이 나네요. 넓다 넓어~~
입구에 세워진 돌로 만들어져 지켜주는 부부 ㅎㅎ
생태학교에 들어서면서 보이는 한쪽부분이라 작다 생각했는데
가면 갈수록 계속 가게 되는 ㅎㅎ 머나먼 여정이 되었네요.
너무나 기분좋습니다. 바람도 쐬고 협업해서 트리클라이밍 행사와 교육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조율이 되어 많은 기대와 앞으로의 트리클라이밍연구소의
방향도 대학 교수님과의 전국 대학과 함께 하는 교육과 여러 교육장 준비를
하면서 숲체험 공간분들도 트리클라이밍연구소를 찾아주셔서
역시 함께 하면 좋은 일이 생긴다는걸 다시금 느껴집니다.
트리클라이밍연구소와 하나둘 시작하여 여러군데 체험장 수목원등 기업체,
대학교와 협동조합등 아마도 혼자였으면 엄두도 못냈을 일들이
진행되어 지고 있어 어찌보면 코로나19로 더 많은 좋은분들과 함께 하게 되었네요.
기운이 팍팍 납니다. 뭉치면 산다~~~ 그 힘도 커지고 아주 기분 좋습니다.
함께 미팅하며 많은 의견을 주신 트리클라이밍연구소 전문가 분과
함께 해서 뜻깊은 시간이 되었네요.
얇팍한 전문지식이 아닌 각 파트별로 전문가분들이 트리클라이밍연구소와
함께 해주셔서 않되는 일이 없을정도로 숲관련 일들은 착착 진행이 되어지네요.
코로나19만 지나가면 도움주신 분들과 빠른 걸음으로 준비중인
일들이 속도를 낼것 같습니다. 사단법인으로 많은 교수분들과 전문가분들이
참여로 숲관련 협회 구성도 멀지 않았네요.
튼실하게 구성하여 활동하시는 여러 법인 숲관련 단체분들의 모습을 보면서
묵묵히 꾸준히 해주시며 활동하는 다른 곳들을 무시 않하며 인정해주시고
선의의 경쟁으로 나아가시는 모습들이 옛말이 생각나네요.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 는 말
많은 지식이 있어도 다른 단체를 무시하지 않고 지켜봐주시는 분들...
전문성 떨어지는 단체들은 말이 많죠~~~ ㅎㅎㅎ 빈수레가 요란하죠.
다른 단체나 헐뜯고 말이죠. 다른 단체 비방하는 업체은
부끄럽지도않나봐요.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고 ~~~
웃음밖에 않나오죠. 묵묵 함께 걷어온 만큼 튼실하게
앞으로도 부끄럼지 않게 다른 전문가분들을 응원하며 배워나가야 겠다는
생각입니다. 트리클라이밍연구소는 다양한 트리클라이밍 활동을
유튜브 채널 트리클라이밍TV로 담아 올리고 있습니다.
유튜브 서핑하시면서 트리클라이밍TV 보시면
구독과 좋아요~~ 팍팍팍 꾹꾹꾹~~ 눌러주시어요.
응원과 조언, 궁굼한 점도 댓글로 남겨주시면
시원하게 풀어 드리겠습니다.
https://youtu.be/979wV4TFx7c
오늘은 포스팅 할께 많은데 ㅎㅎㅎ 말이 길어 졌네요.
장비도 리뷰해야되고 ㅜㅜ
그래도 기분좋은건 어쩔수가 없어~~~~~요.
건강한 주말 비 피해없이 행복함 가득한 주말 되세요.
트리클라이밍연구소는 늘 함께 합니다.
불러주신 두물머리 애벌레 생택학교 교장선생님과 여러 선생님들께
다시금 감사드립니다. 행복하세요.
다음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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