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6. 14. 12:50ㆍ트리클라이밍 활동
새벽 연습중 트리클라이밍 큰나무 발견
조용한 휴일 새벽... 연습할 트리클라이밍 나무를 찾다
한적하고 숲이 우거진 큰 나무 두 그루 발견을 했네요.
코로나19로 연습량이 줄기도 했지만 그래도 항상 장비 연결 연습과 동선을 그리며
하나 둘 만들어 가다보니 그래도 몸이 기억하는 패턴은 잊지 않고 항상 준비가 되어지네요.
좀더 쉽게 배울수 있는 트리클라이밍 기술 커리큘럼을 만들며 시간이 지날 수로
안전하게 완성도를 높이고 습득하기 편하게 변화하는 것을 느끼게 되네요.
비소식이 있는 새벽 산책겸 연습하기 위해 가까운 회원님과 이동하여 트리클라이밍, 산업로프기술, 매듭법과
SRT, DdRT, 기술의 커리큘럼 동선대로 완성도를 높이고자 새롭게 구상한 방식을 적용해보며
보안점을 찾고자 발걸음을 재촉하여 일은 시간 부터 이동하게 되었네요.
트리클라이밍 활성화를 위해 개인적인 생각보다 보다 많은 사람들이 부담없이
트리클라이밍을 접할 수 있도록하고 평상시에도 편하게 문의 주시는 분들을 위해
대도록 쉽게 트리클라이밍연구소 내용을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게 되는 변함없는 하루~~
특별히 봐둔 숲을 찾아갔다 우연치 않게 큰 나무 두그루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인연이될런지 숨어 있던 나무가 돌아가는 발걸음을 잡아 시선이 고정되어 한동안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산책하며 연습할때 지나쳤던 숲에 있었는데 왜 못봤을까~~
생각은 다르겠지만 보고 싶은 것만 보다보니 놓친듯 아쉬울뻔했어요.
도로와 인접하여 30m 정도 들어가면 있는 장소를 놓칠뻔 ㅎㅎ
앞에 놓인것만 볼께 아니라 숲을 보라는 말이 새삼 느껴지며 밖에서 바라보는
시선에서 유독 멋지게 뻗은 모습에 기분은 배가 되었네요. 그것도 두그루 ㅎㅎ
양팔로 회원님이 뻗었을때 세아름과 두아름반 두그루 인데
높이도 괜찮고 가꾸면서 트리클라이밍 연습하기 좋은 나무라 생각되어집니다.
두그루 사이가 위 사진을 보면 그리 멀지 않아 보이죠~~
앞에 있는 나무보다 멀리 보이는 왼쪽 나무가 더 큰 나무 입니다.
주변 나무를 쳐주면서 가꾸면 정말 근사한 나무가 되지 않을까 싶어서
새벽시간 가슴 설레는 시간이였습니다.
트리클라이밍을 하는 한 사람으로써 흐믓함에 웃음이 나오고
다양하게 가꾸고 트리클라이밍 연습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숲 바깥쪽에 위치해서 드론 촬영하기도 좋아서 다음주 부터는
스토리 보드를 짜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괜찮아질것 같던 코로나19 하지만 수도권내에서
더욱 활동적으로 바뀌어 안심할 수 없기에 모두가 좀더 조심해야될
시기인듯합니다.
트리클라이밍연구소는 트리클라이밍 활성화를 위해 활동하는
전문업체중 하나입니다. 유튜브 채널 트리클라이밍TV로
좀더 다가설수 있도록 활동하며 노력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구독과 좋아요는 트리클라이밍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관심과 사랑 부탁드리구요.
휴일 즐겁게 보내시며 행복한 하루되세요.
한가지 소식이 있습니다.
저번달에 채널A 아빠본색 김지현.홍성덕 연예인부부의
여행기에 트리클라이밍연구소에서
트리클라이밍 체험에 도움을 드렸습니다.
6월 14일 저녁 8시 아빠본색에 촬영본이 나오게 되었구요.
많은 분들의 트리클라이밍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가져주셔서
방송촬영 협조 부탁으로 트리클라이밍연구소에서
도움을 드릴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트리클라이밍 활성화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트리클라이밍연구소가 되겠습니다.
궁굼한점 언제나 문의주시면 해결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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