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부연동 아보리스트협회 센터에 놀러 왔어요!!

2020. 2. 27. 08:38트리클라이밍 활동

강원도 부연동 아보리스트협회 센터에 놀러 왔어요!!

 

 강원도 일보러 가면서 아보리스트협회 교육센터에 놀러갔습니다.

일도 보면서 겸사겸사 아보리스트협회 김병모 부회장님도 뵙고 마침 교육

기간이라 구경도 하고 있습니다.ㅎㅎ

 

 






 

한창 트리클라이밍연구소 모임을 해야되는데 코로나19 때문에 모임도

잠시 멈추고 해서 오랜만에 아보리스트협회에 들러보게 되었습니다.

트리클라이밍연구소 신소장님은 일이 있어서 같이 못오고 혼자 왔는데 역시

강원도라 기온차이가 상당합니다.

 

 

 

열정 가득한 아보리스트협회 자격과정에 오신 교육생분들

좋은 환경에서 서로 도우며 하는 모습들이 훈훈하며

따뜻한 마음이 가득합니다.

 

 

 

아보리스트협회 교육센터가 산중 깊숙히 자리 하고 있어서 그런지

전화가 잘 않터져서 ㅎㅎ 무공해 환경에서 나무 탈만합니다.

봄날씨라고 하는데 쌀쌀하지만 진정한 숲체험을 몸소 느끼게 하는

장소라 부럽기만 합니다. 아보리스트협회는 아보리스트 교육부터 트리클라이밍 교육을

한지도 꽤 오래되었지요. 환경도 좋고 장비도 많아서 배우시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위험목 제거와 함께 수목관리를

전문으로 하며 산림레포츠인 트리클라이밍도 알차게 교육하고

뭐하나 빠지는게 없습니다.

 

 

 

 

트리클라이밍연구소에서는 가지치기 정도와 산림레포츠인

트리클라이밍,밧줄놀이,짚라인,몸키클라이밍,생존로프등을

주로하며 트리클라이밍교육과  숲체험을 하며 설치 행사를 함께 하고 있어서

아보리스트에 대해 많은 조언이 필요한 부분도 있었는데 이렇게 센터에

가게 되어 좋은 정보와 소식이 있어 전해드리게 되었습니다.

 

 

 

아보리스트협회 김병모 부회장님은 솔선수범해서

잡다한 일도 마다하시지 않고 조용히 교육생분들 속에서

함께 하시고 역시 다르시구나 생각됩니다.

자주 통화하면서 간다고 했다가 못가고 통화만 했었는데

찾아가니 반갑게 맞아주셔서 마음이 따뜻했습니다.

 

신소장님과 함께 못와서 아쉽지만 다음에 같이 뵙기로 하면서

자문도 얻으며 오랜만에 여행다운 여행을 합니다..

 



 

 

눈에 보이는 곳곳 풍경이 너무나 좋아서 이런곳에

트리클라이밍연구소도 교육센터가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눈만 뜨면 나무로 둘러쌓인 곳에서 아침을

시작하면서 바로 트리클라이밍을 할 수 있는 죄적에 장소~~

 

눈에 들어오는게 많고 아보리스트 장비도 너무 많아서 부럽기도 하지만

아쉬운 마음 김병모 부회장님과 애기 나누며

하루를 보내게 되어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몇일 있으면서 일을 볼 예정인데 비소식이 있는데 아마도

눈이 오지 않을까 합니다. 눈이 오면 장비도 있으니 트리클라이밍을

해야겠죠. 산중이라 숲체험다운 숲체험을 하게 되니

속까지 시원한 마음이 듭니다. 트리클라이밍 할맛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