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 21. 18:53ㆍ트리클라이밍 활동
[트리클라이밍교육] 즐거운 1월18일 기본교육 1일차
새해 1월 세째주 트리클라이밍 기본교육 1일차 토요일 입니다.
즐거운 주말 아침 가까운 강화와 멀리 남양주
에서 달려와 트리클라이밍연구소 교육장에
모이셨습니다. 많이는 춥지 않았지만 그래도
제법 아침은 움추리게 했지만 따뜻한 커피한잔과
화목난로에서 몸을 녹이고 1일차 트리클라이밍 교육을
시작합니다.
[트리클라이밍교육] 즐거운 1월18일 기본교육 1일차
매듭법과 장비설명 중 열공열강~~~
트리클라이밍연구소의 다양한 트리클라이밍 장비소개 하며
메인으로 사용하는 로프도 공부합니다.
나무에 오르기전 트리클라이밍에 사용되는 중요 매듭법을
익히시고 로프를 걸기위한 드로우볼을 연습하고 있습니다.
익숙하지 않는 동작이지만 기본기를 위해 노력해주셔서 가까운
높이 성공확률을 높여갑니다.
꼼꼼하고 세심하게 배우시면서도 열심이시고
안전수칙도 지켜주시며 질문도 많이 해주셨어요.
트리클라이밍 기본교육은 오르고 내리고 하는 기본
등강법을 배우지만 평소에 사다리로 오르시던 때의
위험함을 인식하시며 안전수칙을 지켜주시며
나무와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생활속에 위험요소가 많은 공간에서의 느꼈던 불안감은 조금씩 사용장비와
로프에 믿음을 보이셨죠. 처음 장비로 로프를 오를때는 누구나 똑같습니다.
우리가 소홀이 했던 개인의 안전의식이 교육을 통해 안전 수칙을 지켜나가며
생활속 일하시면서도 도움이 되시겠지만 휴일 개인의 여가생활도 자연환경에서
힐링하는 트리클라이밍까지 산림레저스포츠도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취미 생활도 할 수 있습니다. 표정이 모두 진지하시지만 나무를
좋아하시는 분들이시라 즐거움이 묻어나네요.
트리클라이밍은 빠르게 나무를 오르는 목적이 아니라 산을 오르는 등산 처럼
차근차근 오르면서 나무와 주위 환경과 하나되어 가며 즐거움을 찾기에
쉬면서 생각도 하며 나무위의 새로운 세상을 알아가게 되지요.
공기도 다르지만 상쾌한 기분이 더해져서 오르기를 기다립니다. ㅎㅎ
1일차 교육이 나무위의 적응 시간을 두며 무리하지 않고 정확한
안전자세와 메인로프의 힘의 방향을 지탱하면서 안전을 위한 랜야드도 배우시면서
익숙함에 한걸음 다가섭니다.
[트리클라이밍교육] 즐거운 1월18일 기본교육 1일차
무리 없이 마무리하며 나무아래서의 다음 교육진행을 위해
ㅎㅎ 나무 아래서도 준비 할게 많쵸. ㅎㅎㅎ
오늘 교육 받으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모두 모두를 위해 짝짝짝~~~
- 트리클라이잉연구소
트리클라이머T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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