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3. 26. 20:53ㆍ기술 소개
DdRT redirects tree care 리다이렉트 트리클라이밍 기술
트리클라이밍 기술 가운데 나무이동 트리워크는 필수지요!!
등하강은 조금만 연습하면 되지만 나무가지를 이동하는 트리워크는
꾸준한 연습이 필요한 기술이기 때문에 자주 트리클라이밍을 하면서
몸에 익숙해질수 있도록 해야 길을 걷듯이 편하고 안전하게 트리워크를 하겠죠.
SRT 나 DdRT로 트리워크시 로프의 각이 꺽이는 새로운 앵커가 되는곳은
SRT는 괜찮지만 DdRT는 로프의 움직임이 있어서 꺽이지 않는 범위
180도 내에서 움직여야만 하기에 필수로 익히셔서
쉽게 이동할 수 있는 리다이렉트 기술을 잘 활용하셔야합니다.
트리클라이밍 기술 redirect 리다이렉트 기술 꼭 기억하세요.
산업로프기술 중 디베이션과 비슷한 기술 입니다.
코로나로 영상을 촬영을 못해서 유튜브 영상설명으로 합니다.
다음에는 직접 나무위에서 영상만들어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ㅎㅎ
트리워크로 나무가지 이동할때 SRT 나 DdRT로 높은곳에 앵커포인트를 만들어
이동하게 되는데 각자의 방식이 있어서 SRT,DdRT 어느 방식을 우선적으로
사용해도 상관은 없습니다. 본인이 편한대로 트리클라이밍을 즐기면 됩니다.
SRT로 트리클라이밍하며 트리워크시 앵커포인트를 만들기도 하고
않할때도 있지만 꺽이는 부분에 슬링과 폴리, 카라비너를
사용 않하기도 하지만 DdRT는 앞서 설명한 적이 있었지요? 기억하시는지 ㅎㅎ
다시 설명~~
이동 동선이 넓지 않은 DdRT는 필히 리다이렉트를 해서 로프의
움직임을 쉽게 해야됩니다. 자주 하면 그만큼 장비가 많이 들어가겠지만...
가지고 있는 장비중 만들어 활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없으면 몰라도 따로 다시 살필요는 없어요~~
웰빙슬링 120Cm 정도면 나무주기 굵기에 따라 감아서 써도 되니
평소 구비장비로 필요하기에 한두개쯤 있으면 만들어 사용이 가능합니다.
시제품으로 사게 되면 편하지만 있는걸 만들어서 써도 되요.
두개연결이나 거스히치로 길게 사용해도 됩니다. 고정하여 앵커를 만들면
되니까요~~ 도르레 달린 카라비너면 더욱 좋구요.
DdRT는 핀토폴리를 사용하면 도르레 부분과 카라비너 결속부분에 회전되는 링
스페이서를 기울수 있어서 두줄 로프를 동시에 연결포인트 됩니다.
넓게 사용하려면 폴리와 도르레 카라비너를 연결하여 활용해도 됩니다.
그림에는 카라비너와 웰빙슬링으로 리다이렉트 하고 있습니다.
메인로프 앵커지점에서 다른 포인트로 이동하여 힘의 방향을 바꿔주며
원위치 할때도 회수가 쉬워서 사용하시다보면 편하실거에요.
핀토폴리와 카라비너 웰빙슬링 연결 하여 동시에 로프를 연결하고 있습니다.
사진과 영상에는 스페치셔 링을 안끼우고 카라비너로 그냥했네요.
외국 트리클라이머분의 자세한 설명으로 유튜브로 보실때 자동번역
한글로 하시면 해석이 정확하진 않지만 이해는 되실거에요.
요즘 유튜브 한글번역 오류를 해결해서 그런지 겹치지 않고 잘나오네요.
좋은 세상이에요~~~~ 코로나19만 없으면 트리클라이밍 하기 좋은 날씨인데~~
랜야드로 안전확보를 했지만 랜야드가 없이도 무척 편하게 중심을 잡고
서있습니다. 랜야드는 이동시 멈추면 무족건 하시는 것도
절대 잊어서는 안돼요~~~
로프의 간섭없이 DdRT로 이동이 하는 모습입니다.
트리클라이밍 리다이렉트 기술은 정말 쉬우면서 로프도 보호하고 이동에도
편리함을 많이주는 기술입니다.~~~
이해가 잘 않되시면 마찰보호기 차고 다니며 이동시 방향에 따라 마찰보호기를
사용한다고 생각하시면 아주 아주 쉽어요~~
트리클라이밍연구소에 알려드리는 대로 하시면
나무이동 트리워크의 또하나의 자유가 생겨요~~~
장비 종류가 많다보니 여기서 부터는 폴리와 도르레 카라비너를 연결하여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보시며 따라하시면 쉽게 배울수 있어요.
이해가 않가지는 부분은 트리클라이밍연구소에서 매주 일요일
트리클라이밍 모임에 나오셔서 소통하시면 이해가 쉬우실거에요.
폴리 하나 또는 카라비너 하나 사용할때보다 넓은 폭으로 방향을
바꿔줍니다. 다른 장비를 사용하면 다양한 폭으로 장애물을 피해
리다이렉트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트리클라이밍을 처음 접하시는 분들은 궁굼하기도 하지만 힘들겠다 생각도
하시겠지만 막상 해보시면 세로운 세상이 눈앞에 그려지는걸
느끼실거에요. 산림레포츠로 4D 처럼 눈으로 보이는 어느 방향에서도
입체적으로 자연환경에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나무 이동만 하는건 아니구요. 나무위 높은곳에서 헤먹을 치거나
트리텐트를 치고 별을 보고나 잠을 자고 독서도 하고
보온병에 준비한 따뜻한 차나 시원한 음료를 마시며
자연이 주는 선물에 여유를 가지며 활동하는것이 트리클라이밍입니다.
힐링하며 심신을 편안하게 하기에 급하게 하는 산림레저스포츠는
아니구요. 천천히 한걸음 한걸음 지치지 않게 쉬면서하기에
운동으로도 아주 좋다고 말씀드립니다.
트리클라이밍을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함께 하는 걸 느끼시며
캠핑가듯이 가족과 함께 하기도 하고 트리클라이밍 모임을 통해
일주일의 쉼터로 힐링하기도 합니다.
코로나19 쉽게 가지는 않지만 보내야될 아픔이라 생각하며
오늘 하루도 건강하시길 바래봅니다.
- 트리클라이밍연구소
트리클라이머T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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