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반자를 지키는 빌레이

2020. 3. 3. 10:42기술 소개

등반자를 지키는 빌레이

How to belay the leader with a REVERSO - Belaying techniques

유튜브 페즐영상를 예로 들었습니다.

모든 로프 활동에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당연하기에 ㅎㅎ 오늘 은 로프 사용에 빌레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엉뚱한 빌레이로 잘못된 사고는 없어야겠죠.~~~~~

클라이밍을 활동을 하는 모든분들이 제일 중요시 하는 부분이 빌레이 입니다.

제일 잘하는 사람이 아니면 빌레이를 맡기지도 않죠.

그만큼 제일 믿을수 있는 사람에게 맡기고 등반하기에 빌레이 보는 사람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죠. 트리클라이밍에서 의 빌레이도 마찬가지기에

정확한 방법과 빌레이 기술에 대해 꼭 알고 숙지하고 가르쳐야 할것업니다.

트리클라이밍은 체험 행사나 시합을 빼놓고는 빌레이를 잘 볼수가 없습니다.

너무 처음하시는분이라면 모를까 나무 등반시에는 걸리는 동선이 많아서 개인 빌레이로

슬립넛이나 랜야드을 이용하여 이동하며 확보를 하면서 다양하게 추락을 방지하고

있습니다. 트리클라이밍 체험 행사를 간혹 보게 되면 정말 말도 않되는

빌레이를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뭐라고 가서 해주고 싶어도

정작 빌레이보는 사람이 정확하게 하는지 조차 모르는 모습이라 어이가 없죠.

 

모든 빌레이는 등반자 아래 에서 가까운 위치에서 등반자를 주시하고 있으며

등반자와 연결된 빌레이 메인로프는 앵커부분을 거쳐있기 때문에

트리클라이밍에서 보면 마찰보호기를 통과한 모습과 비슷하죠.

요런 모습에 마찰보호기를 통과한 로프와 똑같죠. 통과한줄은 등반자 아래에서 올라간 줄은

아래 빌레이 보는 사람과 연결이 되있구요. 이거 마져도

반대로 트리클라이밍에서 몸키클라이밍할때 반대로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정말 한심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빌레이도 못보면서 가르친다는게 참

화가나더군요. 혹시라도 트리클라이밍 체험시 빌레이를 메인로프 줄로 멀리서

빌레이를 보는지 확인해보세요. 매듭을 꺽어서 하는 말되 않되는 빌레이를

하는 사람이 있는지 클라이밍 하시는 분들이 보시면 놀라실겁니다.

아마도 많은 X을 먹겠죠.

모든 빌레이는 등반시 선등자 아래서 보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동반 등반시에도 아래 따라가는 분들이 선등자를 계속 주시하고 신호하면서

소통하고 있지요.

이사진은 클라이밍에 사용되어지는 카라비너를 말합니다.

빙벽에서도 빌레이는 변하지 않습니다. 바로 아래서 선등자의 이동을 주시하면서

로프를 놓아주며 잠그기도 하고 텐션이 있도록 계속 집중하고 있습니다.

고개가 많이 아프지만 선등자의 안전을 위함에 화이팅~~~

실내 클라이밍에서도 선등자 바로 아래에서 빌레이를 보게 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빌레이보는 리보소 장비 모습입니다.

등반전 파트너의 장비정검을 서로가 해주는 모습이죠.

트리클라이밍연구소 트리클라이밍 모임에 오신 회원분들과도

장비착용후 서로 장비가 이상없는지 확인을 해주고 있습니다. 몰로 빌레이는 아니지만

필요한 장비나 잘못 연결된 부분이 없는지는 꼭해야되니까요~~

암벽 클라이밍을 하시는걸 보면 좀 아찔하죠. 맨몸에 로프와 앵커에 연결해서

하는걸 보면 보는 사람이 다 스틸을 느낍니다. 참 대단하세요. ㅎㅎ

가벼원야지만 등반이 가능해서 암벽,빙벽,실내등에서 하는 클라이밍은 몸에

착용하는 장비를 최소한으로 가볍게 하는 반면 트리클라이밍 장비는 안전하네스부터

두툼하고 각종 연결장비를 많이 착용해서 올라가게 되서 무게가 좀 있죠.

가지치기나 벌목을 하게 되면 엔진톱등은 아래 두었다 올리기도 합니다.

빌레이 보는 사람의 자세입니다. 쉴새 없이 왼손 오른손을 번갈아가며 당기고

빼고 버티고 정말 숙달되지 않으면 엄두도 못내지요.

손이 엄청 빨라요~~ 자동차 운전하듯이 자동~~

항상 선등자를 주시하고 텐션을 주고 오른손은 브레이크를 잡기 위해 잡고 있습니다.

뭐 빈틈이 없죠. 빌레이하면 온몸이 다 힘들더군요. 간혹 트리클라이밍 모임

처음오신분들 교육할때 불안할 때는 직접 빌레이를 잡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아래부분에

좁게는 1m로 많게는 2m에 한번식 수도 없이 슬리넛을 외치고 멈추면 랜야드~~

공간이 넓어 가지 아래가 업는 높은곳에서 트리클라이밍을 할때는 특히 더 주위를

많이 해야되는게 나무 줄기와 멀리 있다면 슬립넛 을 수시로 하면서 올라가야되며

불안할때는 메인 브릿지에 연결된 장치 이외에 상단에 브레이크 거는 장치를 하나더

연결하여 등반자 하네스에 다이나믹 로프를 이용하여 연결하는 방법도 좋은 방법입니다.

위험한 행동은 금물이죠. 빌레이 할때는 절대 한눈을 팔면을 않됩니다. 언제나 이유가 없습니다.

다른 행동을 할때는 선등자에게 신호를 주고 이동을 멈추게 하고 안전 확보후에 잠깐의

행동은 허락되겠지만 절대 다른곳으로 이탈하면 않돼지요.

위 사진을 보면 마찰보호기 처럼 선등자가 앵커에 연결된 카라비너 위쪽으로

선등자와 연결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지요. 통과하지 않는 로프는

아래 빌레이와 연결되어 져 있어서 사진에서와 같이 선등자가 떨어지는 거리를

보더라도 상단한 높이에서 떨어지기 때문에 다이나믹 로프를 사용하며 1차 충격을 잡아주고

아래 빌레이보는 사람이 선등자의 높이와 무게에 따라 딸려 올라가기전 올바른

선택으로 점프를 하여 2차 충격을잡아주게 되죠.

보통 물체를 던졌다 그대로 잡지 않고 살짝 잡으면서 아래로 바운스를 주게 되는거와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위 사진은 못난 빌레이보는 사람의 자세입니다.

연출된 모습이라 뒤 낙사는 마네킹입니다. 오해 하시면 아니아니아니되요.

잘못된 빌레이결과 ㅡ,.ㅡ 한대 패줘야 겠죠. 싸대기를 날려~~~~ 발로차~~ 발로차~~

화면 보시면 아시듯이 선등자와 연결된 로프의 텐션은 유지하고 있습니다.

사진만 뵈도 고객가 뻐근하네요 .

특히나 전화 때문에 많은 사고가 실제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번더~~

싸대기를 날려~~~~ 발로차~~ 발로차~~

싸대기를 날려~~~~ 발로차~~ 발로차~~

얼마나 마자야 정신을 차릴까요 아무리 컨셉이지만 정말 패주고 싶다

밉게 생겼죠~~ 싸대기를 날려~~~~ 발로차~~ 발로차~~

선등자 추락시 빌레이보는 사람이 충격을 잡아주기 위해 점프하여 벽으로 붙고 있습니다.

벽쪽으로 발디딜 곳이 있으면 벽을 딛고 빌레이 볼때 도 있지요.

처음 보시는 분들은 떨어지는 것만 봐도 악 소리를 내죠~~

무게가 많이 나가는 선등자도 외소한 빌레이보는 사람이 다 잡아줘서

참 과학적이다 생각됩니다. 시소처럼요.ㅎㅎ

빌레이보는 사람의 빠른 판단으로 점프를 하며

2차 충격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면 연륜과 내공이 보입니다. 오~~~~ You Win

절벽에서는 선등자와 빌레이 보는 사람과의 거리가 짧아서 추락시

선등자가 빌레이보는 사람보다 더 아래로 추락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안전한 앵커 연결과 후등자 빌레이로 안전하게 등반을 다시 합니다.

이 밉상 사진이 또 나왔네요. 싸대기를 날려~~~~ 발로차~~ 발로차~~

사진 보시면 선등자와 빌레이간 로프에 텐션이 없죠.

글쓰다 걷더차게 됩니다. ㅡㅡ

아니아니 이건 연출이야~~~

마지막으로 상상 해야될 사항을 말하고 있습니다.

즐겁게 힐링하고자 스포츠클라이밍이나 트리클라임을 하려고 한다면

반드시 안전에 대한 행동지침을 숙지하셔야되구요.

자만하지 마시고 소통하면서 안전을 확보한 상태에서 즐겁게 활동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아래는 페츨의 유튜브 영상으로 리보소 장비를 소개 하면서 빌레이에 대한 내용이

쉽게 될어 있어서 소개 하게 되었습니다. 빌레이는 정말 연습량이 많아야됩니다.

말도 않되는 빌레이를 하는이를 보시면 빨리 피하셔야 됩니다. ㅎㅎㅎ

챙피하지 않는지 얼굴이 다 확끈거리네요. ㅎㅎㅎ

본인만 모르는거 겠죠 ㅎㅎㅎㅎ

코로나19로 모든분들이 맘고생 몸고생하시는 시기입니다. 3월안에 잦아들어 불안에서

빨리 벗어나길 바래봅니다. 건강히 최고입니다.

트리클라이밍연구소 트리클라이밍 모임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리구요.

혹시라도 궁굼한점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세요. 항상 열려 있습니다.

유튜브는 트리클라이밍TV~~~~

- 트리클라이밍연구소

트리클라이머TC -

 

https://youtu.be/ymJb6tW5_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