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클라이밍 트리텐트 하늘을 날다[트리클라이밍연구소]
트리클라이밍 트리텐트 하늘을 날다 [트리클라이밍연구소] 맑은 하늘에 구름하나 즐거움은 아마도 내가그린 하늘이 아닐까 싶어요. 답답할때쯤 떠나는 여행은 작지만 소중한 추억이되어 하늘 스케치북에 트리텐트를 띄웁니다. 새벽아침 맑은 하늘을 확인하니 하늘에 올릴 트리텐트가 그려집니다. 트리클라이밍 모임을 못한지도 꽤 지나다보니 아마도 저절로 발길을 옴긴듯 하네요. 숲은 항상 열려 있는데 다가서지 못한 마음에 회원들과 함께 길을 나서게 되었어요. 장비를 덜 가지고 왔다 싶었는데 두개가 움직여서 트리텐트와 트리헤먹 그리고 오랜만에 침엽수에 설치하는 공중 DdRT로 연습을 해봅니다. 침엽수 특성상 가지가 잘 부러지지만 로프를 가지에 거는 기술이 다양하게 많아서 가지 부러짐을 방지하고 쉽게 올라가 설치작업을 합니다..
2020.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