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0. 7. 06:32ㆍ장비 소개
Système 3A 무릎 등강기 트리클라이밍 장비[트리클라이밍연구소]
시간이 빠르게 지나네요. 기온도 많이 내려가
새벽에도 쌀쌀하고 낮에도 쌀쌀하네요.
새로운 무릎 등강기가 나와서 다른 소식보다 빨리 올려봅니다.
[PS : 사진과 영상는 유튜버 FK5® L'arboriste Grimpeur 입니다.]
단순한 구조같지만 막상 만들때 어려움이 있지요.
우피슬링이나 감싸는 튜브를 태드처럼 만들어 입히고 조절식으로 슬링도
연결해야되니 고민이 되겠지만 천천히 하면 만들수 있을거에요.
눈썰미가 있으신분이시면 어떻게 만들었는지 아실거에요~~
물론 손재주까지 있으면 만드시는데 수월하실거라 생각됩니다.
만든 구조도 쉽구요. 우피슬링으로 조절이 가능한 부분은 조금 난위도가
있지만 가능할거에요. 안전등급된 완제품으로 저도 조립을 하고 있구요.
승족기에도 모릎 등강기를 붙착중이라 ㅎㅎ 조만간에 보여드리겠습니다.
캠프 등강기는 도르레가 달려 있어서 마찰을 줄여주고
진행 방향으로 잘 움직여줘서 발등강기등 다른 부분에도 장점이 많은
트리클라이밍 장비 만드는 회사중 한곳이죠.
아래로 뻗은 슬링부분은 테더 처럼 감싸주어 지탱하겠금 되어 있어서
흘러내림을 줄여주고 슬링줄을 보호하며 감싼 부분은 아마도 수축튜브가
아닌가 싶네요. 다음에 우피슬링 3/8짜리 공수해서 조절식으로
만들어봐야 겠어요.
보통 무릎 등강기는 당겨주는 줄을 사용하여 왼쪽 다리의 공간이
있어 편한게 다리를 들어 올리고 새로 나온 무릎 등강기는 무릎에 붙어 있어서
왼쪽 다리의 밀착이 필요한 부분도 있지만 등강기의 탈착과 이동시 편리한
점도 있어서 구형이든 새로 나온 장비등 아무래도 사용하는 트리클라이머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것 같네요.
로프와 밀착되어 무릎을 올릴때 괜찮을듯 한데 친숙함이
필요할것 같긴합니다. 트리클라이밍 장비를 여러게 하네스에
달고 오르기에 무릎에 장착하고 있으면 오른쪽 발에 손톱과
비슷한 느낌이 들것 같네요.
DdRT 시스템으로 스파이더잭3 ART 제품을 사용하는 모습입니다.
등강 모습이 멋지네요. 숲에서의 힐링 ㅎㅎ
Lov2 Taz 제품을 사용하여 SRT 하는 모습입니다.
11mm 로프까지만 사용되어 본인 로프 두께를 살펴보세요.
혼자서 트리클라이밍을 하실때는
여분의 로프 2줄을 예비 로프를 걸어두고 있습니다.
SRT 나 DdRT로 트리클라이밍을 할때 비상시 사용하기 위해
트리클라이밍하며 트리워크나 트리브릿지를 할때도 좋구요.
사고 예방을 위해서도 좋습니다. 기억하세요~~
무릎쪽으로 등강기가 밀착되어 보여지지 뭔가 단단하면서
안전감 있는 느낌도 있어 보입니다.
페츨의 지그재그로 SRT 와 DdRT 병행해서
사용해도 좋은 장비죠.
로프에 붙어 있는 느낌이라 보면 볼수록
무릎 등강기를 무릎에 붙어야 겠어요.
아킴보 Akimbo 장비 사용하는 모습입니다.
이 장비도 로프 특성을 타는 편이니
꼭 로프 두께를 잘 살펴 보세요.
미세하게 조정하기에 12~13mm는
사용을 못하니 꼭 기억해두세요.
나무가지 이동하는 트리워크 모습에도
무릎에 딱~~~ 붙어 있어요. 안전하고 편리하네요.
다양한 장비를 사용하여 SRT 나 DdRT를 사용하여 트리클라이밍 할때
한쪽 발 등강기만 있어도 되지만 등반의 편리를 위해
두발 등강이 보편화 되어 있어서 무릎 등강기를 많이 쓰고 있지요.
분리 형으로 사용후 하네스 장비걸이에 사용 하던 기존 무릎 등강기와
다르게 무릎에 고정하여 사용하다보니 이동시와 다시 재사용시에도
편리성 두고 있는 새로운 무릎 등강기를 살펴봤습니다.
개인차가 있지만 좋은 장비는 많이 많이 사용하면서도
발전시켜가며 많은분들과 공유하면서 좋아진다고 생각됩니다.
좋은 의견있으시면 나누고 조언해주세요.
[PS : 사진과 영상는 유튜버 FK5® L'arboriste Grimpeur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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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아 올리는 영상에 많은 힘이 되고 있어서
여러분들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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