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8. 11. 08:42ㆍ장비 소개
트리클라이밍 장비 스플릿 테일 [Eye Slings & Tails] 트리클라이밍연구소
트리클라이밍 등강으로 SRT 나 DdRT 등반할때
활용하는 장비이며 비싼 장비를 대신해서 분리된 메인로프에 매듭으로
등하강을 하는 활용도 좋은 장비 입니다.
1/2 12.7m로
13m로 생각하시면 되구요. 산업용로프가 아니기에 부드럽지만
텐션을 받으면 산업용로프처럼 단단해지며 트리클라이밍시 매듭이 잘되어
세계많은 트리클라이밍머들의 사랑을 받는 로프이기도 합니다.
스플릿테일 5' 피트로 트리클라이밍 체험할때 많이 사용하며 메인로프와
구별이 잘되고 부드럽게 트리클라이밍 체험자에게 부담이 없습니다.
Hi-Vee Split Tail
하이비 스플릿 테일
이 꿰매어진 스플릿 테일은 길이가 5이고 16 가닥
1/2 "TeufelbergerHi-Vee 로프로 만들어집니다.
스플릿 테일의 대조 색상을 선택하면 등반 라인과 쉽게 구별 할 수 있습니다.
트리클라이밍 수목로프를 사용하다 손상되었을때 손상부위 양쪽으로 1m 정도
확인후 잘라내고 마감한뒤 짧아진 로프는 랜야드로 만들거나 스플릿 테일로
다양하게 재 가공되어 사용이 가능합니다. 어디까지나
다른 손상부분이 없는다는 전제하에서 안전정검후 활용합니다.
사진에서는 로프눈이 안접힌 것 처럼보이지만 손으로 누르면 완전히 접힐
정도로 부드럽습니다. 촉감도 좋고 두꺼워서 등반시 편하구요.
단지 무게가 좀 나가지만 일반적인 것이라 사용하기 좋습니다.
로프를 처음 살때 박음질(sewn eye)로 양쪽에 눈을 만들기도 하지만 로프 내부로 마치 하나처럼
연결하여 눈을 만든것을 구매하셔도 좋습니다. 튼튼함은 둘다 비슷합니다.
장비 사용시 부피를 차지하는 것으로 후자 처럼 스플라이스(spliced eye)로 보통은 많이 구매하시죠.
눈주위로 부터 약 20cm 정도 가까이 손해를 보지만 사용함이 편리하기에 스플라이즈로
사용을 합니다. 눈부위가 없을때는 스카폴드 매듭으로 대처해도 되니 상관없지만
스카폴드 매듭도 부피를 차지하지만 단단히 결속되면 풀기도 쉬운 매듭이라 괜찮습니다.
하네스 메인 브릿지링과 연결하고 다른쪽은 메일 로프에 브레이크히치를 하여
등강하고 하강하며 나무에서 트리워크 이동을 합니다.
장비보다 부피가 있지만 사용하는데 지장이 없으며 저렴하게 트리클라이밍
장비를 마련하여 활동이 가능합니다. 장비가 있으면 편리하지만
불필요하게 많은 장비를 구매할 필요는 없지요. ㅎㅎ
색깔도 눈에 띄여서 인시성이 좋고 튼튼합니다.
Ultra-Vee Split Tail
분할 꼬리
이 스플릿 테일은 길이가 5 개이며 16 가닥
1/2 "Teufelberger Ultra-Vee 로프로 만들어졌습니다.
스플릿 테일의 대조 색상을 선택하면 클라이밍 라인과 쉽게 구별 할 수 있습니다.
Rope Logic의 전문가가 봉제했습니다.
컴퓨터 모니터에 따라 색상이 바뀌지만 연두색과 주황색으로
sewn 아이스로 그 기능을 충분히 발휘하는 로프입니다.
궁굼한 점 있으시면 문의 댓글 주시거나 연락주시구요.
트리클라이밍연구소에서도 쇼핑몰 준비를 위해 외국 기업과 조율중인데
코로나19로 연기가 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트리클라이밍 장비 구매가 항상 어렵기도 하고
구매의 편리를 위해 준비하고 있는데 더디네요. ㅎㅎ
차후에 꼭 준비하겠습니다.
유튜브 서핑하시면서 트리클라이밍연구소에서 운영하는
트리클라이밍TV 보시면 구독과 좋아요. 팍팍팍 꾹~~욱 눌러주실거죠~~
응원의 댓글과 문의도 남겨주세요. 항상 시원한게 답변해드리겠습니다.
아침부터 비바람이 거세네요.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되세요.
- 트리클라이밍연구소
트리클라이밍TV
트리클라이머TC -
'장비 소개' 카테고리의 다른 글
| SMC Ring 트리클라이밍 활동에 편리한 플러스+ 장비 (0) | 2020.09.01 |
|---|---|
| 로프 로직 푸르직크 슬링 트리클라이밍 장비 (0) | 2020.08.31 |
| 트리클라이밍 로프 두께를 한눈에 (0) | 2020.07.18 |
| 트리클라이밍 장비 스파이더잭2.1[SpiderJack] (0) | 2020.07.09 |
| 트리클라이밍 장비 랜야드와 멀티 앵커 그리고 멀티 카라비너 (0) | 2020.06.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