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클라이밍 체험 할때 침엽수와 활엽수 어떤나무?
2020. 8. 29. 00:59ㆍ기술 소개
트리클라이밍 체험 할때 침엽수와 활엽수 어떤나무?
어떤 나무에서의 트리클라이밍 활동이 좋을까요~~
궁굼하시다는 문의가 많아서 살짝 정리해봅니다.
새벽에 내리는 비소리가 좋아~
비내리는 새벽부터 산책을 하며
빗소리를 즐겼습니다.
빗소리도 좋았지만 트리클라이밍 활동할때 숲에서의 향기보다
더욱 진한 향기에 발걸음을 옴겼지요.
트리클라이밍 활동에 좋은 나무가 따로 있나요?
하는 질문도 많이 듣기에 오늘은 보기에도 쉬운 나무 구별과
트리클라이밍 활동에 장단점이 있는 나무 스타~~~일을 알아볼게요.
어제는 트리클라이밍 체험 방송섭외가 왔었어요~~~
하지만 요즘 분위기가 어수선하고 민감해서 생각해보자고
애기하고 상황을 지켜보고 있지만 아무래도 야외 활동 모습은
지켜야 될듯 해서 ㅠㅠ 트리클라이밍연구소를 찾아주시는 감사한 마음입니다.
아마도 다른 트리클라이밍 활동하시는 전문가분들도 비슷한 생각
이실거라 생각됩니다. 잠시 잊고 ㅋㅋㅋ 지상파 작가님께는 감사합니다.~~
함께 활동해 주시는 트리클라이밍연구소 회원님들과 힘을 주시는
많은 분들이 계셔서 이렇게 찾아주시는듯 합니다.
트리클라이밍 활동은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안전하게 활동 할 수 있는 익숙함만 있다면 자격증은 필요 없습니다.
민간자격의 의미보다 활동할 수 있는 역량이 중요하다 생각됩니다.
공신력 있는 공인 자격으로 승격이 된다면 자격을 갖추고 가르치면 되구요.
직업적인게 아니면 상관은 없지요.
너무 자격증에 스트레스 받지 마시라 말씀드리는거에요~~~
민간자격은 누구나 만들수 있는데 왜이리 스트레스를 받아가며
돈을 투자하세요~~~ 배울만한 곳에서 하시는건 각자의 선택이니까요~~
트리클라이밍연구소에서도 자격증 과정을 하려고 하지만
의미가 없어서 사단법인으로 협회 구성할때 하려고 현재는 교육만
하고 있습니다. 추후 공지할 예정입니다.
누구나 자연활동하는 현재에 산림레포츠로 그 활동이 인식이 되었으면
하는 생각으로 활성화를 위해 만은 분들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일반분들도 편하게 주위환경에 트리클라이밍을 할때 필요한 작은
소통을 위해 오늘은 트리클라이밍 할때 나무의 차이에 대해 구별해 보도록
침엽수와 활엽수를 구분하며 트리클라이밍을 하시길 바라며
포스팅합니다.
활엽수에 대해 먼저 알아보겠습니다.
트리클라이밍 하기 좋은 나무라 말씀드릴수 있는 잎이 넓은 나무의 종류로
굵기도 두껍고 수목로프오 매달리서 등반할때 그 이동도 편리해서
트리워크로 나무가지 이동이나 나무와 나무를 이동하는 트리브릿지를
랜야드로 멀티 안전 확보하고 훅을 던저 이동하면서 연습과
트리클라이밍 활동에 가장 적합한 나무라 말할 수 있습니다.
활엽수는 상대적으로 따뜻한 기후에서 자라며 상록활여수와 낙엽활엽수로
나뉘어 상록활엽수는 낙엽활엽수에 비해서 주로 남해안 등지에
자라며 동백 나무가 그 대표적이구요. 예외지만 강원도 북부에서 분포
하는 상록활엽수는 화양목 같은 것도 있습니다.
파고 들면 어려운게 수목관리에 들어가는 지식이라 저도 깊이 있는
내용을 말씀드리기 어렵지만 아는 한도 내에서 설명해 드립니다.
상록활엽수는 조엽수와 경엽수로 나뉘며 동백나무처럼 잎이 크고 광택이 있는 것과
오리브처럼 잎이 작고 단단한 것으로 구분 할 수 있습니다.
대륙 동안에는 조엽수가 그리고 대륙 서안 지중해권에서는 경엽수가 흔합니다.
나무의 강도를 보더달도 활엽수로 만든 목재는 침엽수로 만든 목재보다 단단해서
hardwood라고 말하며 침엽수는 부드러워서 softwood 라고 부릅니다.
활엽수는 단단해서 공구에 사용하고 침엽수는 충격과 진동,하중등에 노출된
환경에서는 활엽수 목재를 사용하고 있지만 썩기 수운 환경에서는
방부처리가 잘되는 침엽수 목재를 사용합니다.
여기서 특히 사항은 방부처리하지 않는 천연 상태의 목재는 활엽수가 덜 썩기에
방부처리가 힘든때는 활엽수 목재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활엽수 나무의 종류는 개다래나무,개맘나무,감나무,느릅나무,단풍나무
느티나무,미루나무,동백나무 배나무,박달나무,아까시아나무,버드나무,
자작나무,옻나무,화양목,참나무 등이 있구요. 트리클라이밍 활동할때
가지에 로프를 걸고 숲체험 활동을 할때 든든하며 가지에 로프를 걸더라도
두사람 정도가 하중을 주어 단단한지 확인후 등반하여야 합니다.
특히 트리해먹이나 트리텐트등 나무사이 이동하는 트리워크에 가장 적합하여
공간을 누비며 트리클라이밍을 할때 진정한 숲 놀이 체험을 하게 됩니다.
말로 표현은 여기까지~~~~ 끝~~
침엽수는 곶게 뻗은 숲사이를 지날때 그향이 정말 진하게 자극하여
한번더 나무를 보게 되는데 멋지고 웅장한 공간에 서있으면 영화에
한장면에 주인공이 된듯합니다.
많은 종류로 전 세계에 500여종 이상 분포하면서 건축재나 토목재로 쓰이는 침엽수는
우리나라에서는 소나무,잣나무,향나무,바늘잎나무 등을 있습니다.
쭉 뻗은 나무에 비해 가지가 많고 굵지가 않아서 보통 트리클라이밍을 할때
침엽수 나무 두그루를 연결하여 하며 줄기에 로프를 걸고
등반하지만 처음 하시는 분들은 어렵기에 두그루 침엽수에 로프를 걸고
중간 허공에서 등반하게 됩니다.
큰 나무가 아닌 이상 트리워크는 할 수 없어서 트리클라이밍 활동에
적합하다고는 말 할 수 없지만 환경에 맞게 꾸미면 좋은 시너지를
얻을수 있는 나무입니다.
얼마전 채널A 아빠본색에서 트리텐트를 설치할때도 침엽수에서 했구요.
김지현,홍성덕 부부의 트리클라이밍 체험에서도 나무 사이의
공중에서 트리클라이밍을 진행하여 공감각을 살려
멋진 연출이 되었습니다.
나무에 빠져들면서 그 깊이가 깊다는 것을 알기에
자발적으로 공부를 하게 되는데 우리나라에서의 자료 수집은
어려운 면이 있어서 트리클라이밍 관련 수목관리 책을 수입해서
보는 편입니다. 우리 나라가 수목에 대해 지식이 없다는 것은 아닙니다.
트리클라이밍이나 수목관리를 하면서 진행되어지는 모든것이
앞선 외국의 사례에 주목할 필요가 있기에 정보 수집을 하고 권의 있는
외국 협회에 자료를 요청해서 보게 되는데 공부 할께 너무 많네요. ㅎㅎ
저는 나무가 좋습니다.
세상을 오래 살진 않았지만 기본인생 절반을 달리며 나름 느끼고
접한 생활에 무척 설레임에 다가서게 하는 하는 숲에 대한
애정에 많은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건강과도 연결되어지니 더욱 그렇게 활동하고자 하여
몰입하고 있고 재미도 있어서 전부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떠세요?
제게 주어진 자연은 갖혀 있는 마음으 넓은 시각으로
바꾸며 마음으 넉넉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이러한 마음을 트리클라이밍연구소에서
많은 분들과 나누고 싶고 지금도 그렇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포스팅으로 여러분과, 유튜브 트리클라이밍TV로 여러분과
다양하게 담아 나누려고 하고 있습니다.
구독과 좋아요.~~ 댓글도 부탁드립니다.
아마도 제게는 이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는 마음에
트리클라이밍 활동의 의미를 찾은 중요한 활력소이기에
트리클라이밍 활동하면서 격는 기술이나 장비리뷰도 있지만
궁굼증도 해결해드리며 힘을 내고 있습니다.
어지러운 세상입니다.
힘으 내시라는 응원이 최선이지 않나 싶은 하루네요.
오늘도 열심히 달려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트리클라이밍연구소
트리클라이밍TV
트리클라이머T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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